two paintings
scrap / 2007. 7. 5. 15:08

시원하다, 그치?
마당에서 빨간 대야에 물 잔뜩 받아놓구 첨벙거리며 놀면 만사 오케이인데!
이번 여름에 집에 내려가서 한 번 해볼까? +_+
좁디 좁은 빨간 대야에 웅크리고 누워서 파아란 하늘을 바라보면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들 것 같아.
마당에서 빨간 대야에 물 잔뜩 받아놓구 첨벙거리며 놀면 만사 오케이인데!
이번 여름에 집에 내려가서 한 번 해볼까? +_+
좁디 좁은 빨간 대야에 웅크리고 누워서 파아란 하늘을 바라보면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들 것 같아.

죽을것 같은 사랑이라...
있나봐, 그치?
있나봐, 그치?
한 번쯤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