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life
귀찮아를 백만번 외치며
nobadinosemi.
2010. 8. 1. 23:51
열한시 오십분이 다 된 지금 겨우 제출했다.
망할...
늘 이런 식이지 =_=
왠지 그냥 내년 6월까지 군소리없이 짱박혀 있을 것 같은데...
괜한 헛수고를 한 느낌이랄까.
그나저나 오늘 진짜 심하게 더운것 같아-
낮에 한 번 밤에 한 번 두 번이나 샤워를 했는데 또 땀으로 범벅...
이럴땐 에어컨 있는 풍선네 집에서 자야 하는데 멀구나.
공부하자.
머리가 썩어간다.
요즘 괜히 김효를 엄청 구박한 것 같다.
너무 주변에 신경을 안 쓰고 사는 것만 빼면 다 괜찮은데 ㅋ
그래도 꿋꿋하니까 다행이다. ㅍㅎㅎ
출근 안 하는 화요일엔 조조영화와 브런치를?
(나 카드값 수억 나온 사람 맞아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