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life

어지러워.

nobadinosemi. 2006. 6. 29. 00:34

간만에 운동을 좀 했더니 머리가 핑그르르 도는걸.
진짜진짜 오랜만에 산책 겸 운동하러 두류공원엘 갔었는데
중간에 길 잃기를 여러번 했더니 총 3시간을 걸어다닌 셈이더군.
역시 집 앞 공원에서조차 길을 잃는 엄청난 방향감각이라니~;;

집으로 돌아와서 잠시 쉬다가 요가 45분.
아아- 힘들다.
이제 얼른 자야지!

낮에는 자꾸 졸음이 밀려 오고 딴생각이 나서 공부하기 넘 힘들어.
더운 탓일까? 아님 단지 공부하기가 싫어서? ㅋㅋ

다음주부터 스터디하려면 정말 빡셀텐데 큰 일이야 -_-

이번 여름 왠지 바다보기 힘들 것 같아서 내일쯤 부산엘 다녀오려했는데
비가 온다네.
그래서 고민중aa

바쁘다 바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