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life

december 31, 2005

nobadinosemi. 2006. 4. 15. 00:53











부산역에서 노포동으로 가는 지하철 안.
아마도 2005년의 마지막 날이었던 걸로 기억해.
뭐에 그리도 들떠 있었는지.
나는 저 날 시종일관 웃고 있었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