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life

머리 아프다.

nobadinosemi. 2006. 11. 12. 11:04


많이 피곤해서 죽을 것 같았던 날도 아니었고,
평소 주량에 비해 많이 마신 날도 아니었는데(오히려 적게 마신 편일껄?;)
어찌하여 머리는 이토록 아픈걸까? 원래 술 마셔도 숙취없는데 -_-
에잇, 라면으로 해장이나 해야지.




아직도 겁쟁이인가봐.
이 넓은 집에 혼자서 자려니 조금 무섭더라.
그래서 나갈 때의 결심을 무너뜨리고 결국 늦게까지 놀고 말았다.
밥팅.





차곡차곡 접어서 저기 한 켠에 고이 치워두는 일만 남았다.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야 할텐데 말야 :D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