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life
입술.
nobadinosemi.
2007. 3. 26. 00:27
또 부르트기 시작.
역시 무리해서 놀면 안 되는데 말이지...;
몇 일 동안 수면시간을 다 합쳐도 10시간 남짓.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석촌호수 잠시 산책, 볼링 세 게임에 저녁먹고 노래방까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 깜박 졸아서 평촌까지 갈 뻔 했다.
정신차리고 다녀야지?!
3박 4일간의 일정은 많이 정신없기도 했고 그만큼 재미나기도 했다.
비록 일이라고 한 게 아무것도 없는게 좋으면서도 아쉽고 허전했지만 ㅋ
많이 웃고 많이 걷고 많이 이야기하고 그랬던 한 주 였어.
내일부터, 아니 12시 넘었으니까 오늘부터는 좀 더 다른 한 주를 만들어볼까해.
모두들 기대(?)하시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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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나저나 요즘 지하철 1호선을 again팀이 공연해서 완전 훌륭하다는데
보러갈까 생각중.
(과연 돈이있을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