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life

scream

nobadinosemi. 2007. 5. 4. 02:05





보고 싶지 않고
보여주고 싶지도 않아.

듣고 싶지 않고
들려주고 싶지도 않아.

알고 싶지 않고
알려주고 싶지도 않아.



공공교통수단을 참 좋아하지만
책 읽겠노라 마음 먹고 아이팟을 놓아두고 나간 날이면
가끔 돌아버릴것 같은 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