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life

일주일.

nobadinosemi. 2007. 6. 17. 01:23



내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동안 차비가 안 들게 생겼다.
그건 참 반가운 일임에 틀림없는데-
흐음.. 세상 구경을 못 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또 아쉽네.


요즘 체력이 강해진건지
만성피로에 익숙해져서인지
온 몸이 고단해도 늦은 시각까지 곧잘 버틴다.


아아-
부황뜨고 싶은데
동그랗고 울긋불긋하게 남을 흔적때문에 차마 못 하고 있다.
이 더운 여름에 목티셔츠를 입을 수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