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life

my best friend at byungsanseowon

nobadinosemi. 2006. 5. 9. 00:13















아줌마다. 멀리 가는 여행의 동반자로서는 아주 오랜만이였어. 아마도 영국을 떠난 이후 처음이 아니었을까?
말없이 가만히 앉아 있어도 그저 편안한 얼마 안 되는 사람들 중의 한 명.
우리 가족을 제외하고 내 인생에서의 일순위다. ㅋㅋ
욕심쟁이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