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life
시비쟁이.
nobadinosemi.
2008. 6. 21. 05:08
난 남 먹는것 같고 시비거는 사람 참 안 좋더라~
밥을 먹든, 빵을 먹든, 적게 먹든, 많이 먹든, 자기 속에서 받아주는 대로 먹는 거지. -"-+
소화도 안 됐구만 끼니 때라고 꼬박꼬박 챙겨먹어야 하는 건 정말이지 곤욕 중의 곤욕이다.
생수를 사러 세인즈베리를 가는 길에 매번 스쳐지나다니던 세컨핸드 가게에 들어갔다가
oliver twist 완전 새 책을 50p에 건지는 행운!
소쿠리에 담긴 물건들을 뒤적뒤적하다 작은 데님 가방도 1파운드에 건졌다. 훗.
유로 2008이 한창이다.
근데 내가 좋아라하는 프랑스와 포르투갈이 8강에서 탈락해서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중.
그나마 네덜란드가 기절초풍하게 선전을 하고 있어서 그건 챙겨봐야지 생각하고 있음.
회계정산과 워크퍼밋정리는 정말 토하겠다.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