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life
떠납니다.
nobadinosemi.
2008. 9. 10. 04:56
밤 12시 출발.
파리를 거쳐 스페인 바야돌리드 공연을 마치고 프랑스 앙제에 잠시 들렀다가 런던으로 복귀.
5박 6일 일정에 이틀은 길에서 3일은 숙소에서 잔다.
평소보다 좀 더 무리한 일정에 벌써부터 몸에는 기운이 없는데 이래갖고 잘 버틸런지...
영감이 돌아오자마자 스트레스 게이지 급상승 중.
아무튼 내가 없는 동안 잘들 사시길.
더불어 추석엔 가족들에게 전화 한 통 하려 했으나 길에 있는 고로 그리 하지 못 함에 너무 섭섭해 하시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