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p

만화 한 편.

nobadinosemi. 2008. 9. 25. 02:24






어제 밤엔 진정 배가 고파서 뜬 눈으로 지새웠다-
별 잡스런 생각들이 뭉게뭉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나서 책을 보다 12시 즈음 누웠는데 잠들기는 새벽 3시 무렵.
세인즈베리 라스베리 & 화이트 초콜릿 쿠키에 중독되어 매일 달고 살았더니 몸이 불어나는 건 금방.
최근 좀 자제하기 시작해서 다시 슬금슬금 지방들이 떨어져나가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뭐...


ㅋㅋ 암튼 저 만화는 참으로 절절하게 와 닿는달까?
유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