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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날

카테고리 없음 / 2018. 3. 20. 23:44

열심히, 그리고 정신없이 일하고 또 야근하고 퇴근한 야심한 시각.
와인 두 잔을 마시며 괜히 울컥하고 슬퍼진다.
나 왜 이러고 살지...?

평소 딱히 불만도 슬픔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왜 밤 열 두시가 되어 가는 이 시각 뭔가 서러운 기분이 드는 걸까...?

잠잠했던 눈물샘이 조금씩 흥건해진다.

싫다, 이런 기분.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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