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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adinosemi's murmuring
일상의 소소한 이야깃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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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8. 23:46
문득 나는
내 방식대로
너를
곡해해서 보고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너무나도
위험천만한
일.
치우친 개인의 잣대로
상대를 평가하는 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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