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투가 '~하는 거'로 바뀌었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
대체 이 말투는 또 어디서 습득한걸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런!!;
과외하는 학생에게서 옮았다 ㅋㅋ
참 둔하기도 하시지- 이걸 이제서야 깨닫다니 말야.
오늘은 정말 D-Day다.
무슨 일이 있어도 끝내야 하는 과제.
새벽 몇 시가 되어야 잘 수 있을까? ㅠㅠ
이 밤중에 배가 고프다는 이유로 열심히 밤을 찌고 있는 중.
칼로리따윈 나몰라라~
그냥, 조금 더 단순하게 살아보기로 했다.
맨날 데굴데굴 머리 굴려봐야 진흙탕이더라고.
아자아자 화이팅!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