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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life / 2006. 11. 24. 15:49





①가급적이면 골고루 먹고 특히 채식을 많이 한다. 균형있는 식사가 피부를 맑게 한다. 미용을 위해서라도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도록 한다.


하루 1ℓ이상의 물을 마신다. 유럽에서 생수통 없이 다니는 모델은 없다.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건 거짓말. 물을 많이 먹으면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 안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살이 빠진다. 또한 공복감을 없애는 데도 최고다.


음식 앞에서 1분동안 명상한다. 아무리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라도 아무리 배가 고프더라도 잠시 눈을 감자. 그리고 명상을 하자. 지금 내 몸에 필요한 음식의 양은 어느 정도인가. 그 이상이 몸 속에 들어갔을 때 나는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 좀 더 활기차고 가볍고 건강한 내 모습을 상상하며 천천히 수저를 든다.


우아하게 먹는다. 우아하게 먹으려면 아무래도 천천히 먹어야 한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다보면 다 먹기도 전에 배가 불러오게 마련. 이 원칙 하나만 지켜도 다이어트가 저절로 된다.


⑤끼니를 거르지 않는다. 굶으면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무엇보다 정신적으로도 좋지 않다. 점심을 굶고 나면 하루종일 자신이 한끼를 굶었다는 사실만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 저녁에 과식할 수 있는 핑곗거리가 될 뿐이다. 여의치 않으면 우유 1잔과 사과1개라도 식사의 형식을 갖추자.


⑥아침에 일어나면 사이즈부터 잰다. 명심하라. 체중계에 올라가는 게 아니라 신체 사이즈를 재야 한다. 체중은 그대로라도 아랫배가 나오기 시작했다면 큰 문제다. 매일 경각심을 갖기 위해 꼭 사이즈를 재고 가능하면 기록까지 해두자.


⑦너무 배가 고플 때는 달래준다. 배가 고파도 꾹꾹 참기만 하면 결국 폭발하고 만다. 그래도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너무 힘들 때를 위해 미리미리 간식거리를 준비해두자. 과일 오이 당근 같은 야채,작은 사탕1알,도토리묵 한접시,바케트빵 1조각 등 칼로리가 적게 나가는 음식으로 준비해두었다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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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자고로 맛으로 먹어야 하는데, 참 안 된다.
배가 고파 먹는 것도 아니고, 맛이 있어 먹는 것도 아니고.
아무 생각없이 무식하게 마구 쑤셔넣는다고 해야할까?
멍해지는 것 같다.

자, 명심하자.
나를 위해 음식이 되어 준 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맛을 음미하며 우아하게 먹자.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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