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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불안정할때
들으면 안정되는 음악이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소규모 노래들이다.

처음 음악만 접했을 땐 너무 어두운 느낌이어서 거의 듣지 않았다.
공연을 가봐야지! 마음을 먹고서 공연장으로 가면서 몇 번 반복해 들었었다.
쌈넷에서 바람부는 목요일 공연으로 처음 접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는
충분히 매력적이었고, 그 이후로 한참 동안을 중독되어 소규모 노래만 들었었다.

크래커 앨범에 실렸던 Elliott Smith는 마침 심리상태와도 맞아떨어져
무한 반복으로 수십일을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

아직 2집은 많이 들어보질 않아서 모르겠다.
소규모 클럽에 갈 때마다 듣게 되는 '입술이 달빛'은 좋다.
전곡을 들어봐야지.
그대들도 원하신다면?!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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