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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life / 2007. 3. 30. 05:44
1. 언덕에서 내려다 본 모습.

야트막한 동산도 참 찾아보기 힘든 영국, 그리고 캠브리지.
그 곳에도 두류공원보다 또는 몽촌토성보다 훠~얼씬 낮은 hill 이 있다.
(우리나라 왠만한 동산보다 낮구만 얘네들은 hill 이라고 하더군-;)
이 곳엘 오르면 시내도 내려다 보이고, 공기도 좀 더 좋고, 우울할 때 올라가도 좋아.
정식 명칭이 있는데 지금은 잊어버렸네.
위에 사진은 언덕에 올라서 king's college를 중심으로 둘 때 오른쪽 풍경.

언덕에서 시내를 내려다 보면 대략 이런 모습.
밤에 보는게 훨씬 더 멋진 캠브리지 시내.
높이 솟아있는게 king's college chapel 이다.(맞지?;)
이 사진 인화해놓고 한참 동안 무지 뿌듯했던 기억이 나 ㅋㅋ
현상값도 인화값도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 행복해했었지!






2. 공원

집 뒷 쪽 공원.
아침 일찍 산책하러 나가면 말이랑 소랑 풀을 뜯고 있다.
덕분에 길에는 온통 똥이...
소랑 눈이 마주치면 한참을 노려보다 가끔은 슬금슬금 다가오기도 하는데 진짜 무섭다.

그린 드래곤 가는 길.(아마도?;)
사실 공원들이 다들 비슷해서 사진만 보고서는 헷갈린다 -_-
캠브리지 어디를 찍어도 빠지지 않는 자전거.

캠브리지 대학생들의 노젓기.
전문용어는 생각이 안 나고 -_-
암튼 봄인가 여름인가에 경기가 있다.
캠브리지대 옥스퍼드.
몸 좋고 잘생기고 똑똑하기까지 한 학생들!


3. botanic garden

학교 옆 식물원.
상당히 잘 정돈되어 있고 꽤 넓다. 그리고 조용하다.
excursion 담당 선생님께 무료패스를 받아 언제고 드나들 수 있는 곳.
벤치에 앉아 책 읽기 딱 좋은 곳인데 몇 번 안 가봤다.;






우옷. 다시 가고 싶다 ;_;
여행만이라도 어떻게 안 되겠니?...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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