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덕에서 내려다 본 모습.
2. 공원
3. botanic garden
우옷. 다시 가고 싶다 ;_;
여행만이라도 어떻게 안 되겠니?...

야트막한 동산도 참 찾아보기 힘든 영국, 그리고 캠브리지.
그 곳에도 두류공원보다 또는 몽촌토성보다 훠~얼씬 낮은 hill 이 있다.
(우리나라 왠만한 동산보다 낮구만 얘네들은 hill 이라고 하더군-;)
이 곳엘 오르면 시내도 내려다 보이고, 공기도 좀 더 좋고, 우울할 때 올라가도 좋아.
정식 명칭이 있는데 지금은 잊어버렸네.
위에 사진은 언덕에 올라서 king's college를 중심으로 둘 때 오른쪽 풍경.
그 곳에도 두류공원보다 또는 몽촌토성보다 훠~얼씬 낮은 hill 이 있다.
(우리나라 왠만한 동산보다 낮구만 얘네들은 hill 이라고 하더군-;)
이 곳엘 오르면 시내도 내려다 보이고, 공기도 좀 더 좋고, 우울할 때 올라가도 좋아.
정식 명칭이 있는데 지금은 잊어버렸네.
위에 사진은 언덕에 올라서 king's college를 중심으로 둘 때 오른쪽 풍경.

언덕에서 시내를 내려다 보면 대략 이런 모습.
밤에 보는게 훨씬 더 멋진 캠브리지 시내.
높이 솟아있는게 king's college chapel 이다.(맞지?;)
이 사진 인화해놓고 한참 동안 무지 뿌듯했던 기억이 나 ㅋㅋ
현상값도 인화값도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 행복해했었지!
밤에 보는게 훨씬 더 멋진 캠브리지 시내.
높이 솟아있는게 king's college chapel 이다.(맞지?;)
이 사진 인화해놓고 한참 동안 무지 뿌듯했던 기억이 나 ㅋㅋ
현상값도 인화값도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 행복해했었지!
2. 공원

집 뒷 쪽 공원.
아침 일찍 산책하러 나가면 말이랑 소랑 풀을 뜯고 있다.
덕분에 길에는 온통 똥이...
소랑 눈이 마주치면 한참을 노려보다 가끔은 슬금슬금 다가오기도 하는데 진짜 무섭다.
아침 일찍 산책하러 나가면 말이랑 소랑 풀을 뜯고 있다.
덕분에 길에는 온통 똥이...
소랑 눈이 마주치면 한참을 노려보다 가끔은 슬금슬금 다가오기도 하는데 진짜 무섭다.

그린 드래곤 가는 길.(아마도?;)
사실 공원들이 다들 비슷해서 사진만 보고서는 헷갈린다 -_-
캠브리지 어디를 찍어도 빠지지 않는 자전거.
사실 공원들이 다들 비슷해서 사진만 보고서는 헷갈린다 -_-
캠브리지 어디를 찍어도 빠지지 않는 자전거.

캠브리지 대학생들의 노젓기.
전문용어는 생각이 안 나고 -_-
암튼 봄인가 여름인가에 경기가 있다.
캠브리지대 옥스퍼드.
몸 좋고 잘생기고 똑똑하기까지 한 학생들!
전문용어는 생각이 안 나고 -_-
암튼 봄인가 여름인가에 경기가 있다.
캠브리지대 옥스퍼드.
몸 좋고 잘생기고 똑똑하기까지 한 학생들!
3. botanic garden


학교 옆 식물원.
상당히 잘 정돈되어 있고 꽤 넓다. 그리고 조용하다.
excursion 담당 선생님께 무료패스를 받아 언제고 드나들 수 있는 곳.
벤치에 앉아 책 읽기 딱 좋은 곳인데 몇 번 안 가봤다.;
상당히 잘 정돈되어 있고 꽤 넓다. 그리고 조용하다.
excursion 담당 선생님께 무료패스를 받아 언제고 드나들 수 있는 곳.
벤치에 앉아 책 읽기 딱 좋은 곳인데 몇 번 안 가봤다.;
우옷. 다시 가고 싶다 ;_;
여행만이라도 어떻게 안 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