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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adinosemi's murmuring
일상의 소소한 이야깃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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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6. 08:52
오랜만에 아침 통근버스를 타고서 든 생각.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참 멋지다.
여전히 실수투성이긴 하지만
그들에게서 깨달음을 얻고 반성하고 더 나아진 모습으로 발전할 계기를 갖게 되니까 말야.
그런데,
늙어간다는건 조금만 멋지다.
쪼글쪼글 주름이 하나 둘 생기고, 살에 탄력이 없어진다.
멋있게 늙으신 분들은 젊고 탄력있는 사람보다 훨씬 멋지긴 하지만
찾기 힘드니까.
난 멋있게 늙어야지!
산책하러 가야겠다.
간만의 외출!
재주소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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