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works at bus terminal in andong
dailylife / 2006. 5. 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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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오르기 전 어린이날 기념인지, 석가탄신일 기념인지 알 수 없지만 밤 하늘에 '펑'하는 소리와 함께
색색의 불꽃 향연이 펼쳐졌다. 마치, 오늘 있었던 안동에서의 나쁜 기억들은 모두 잊고, 불꽃을 닮은 예쁜 추억들만 소죽히 간직한 채 돌아가길 바라기라도 하는 것처럼...
트라이포드도 없이 그냥 선 채로 찍었다.
거의 안 흔들리고 제대로 잡았어.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