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 건너야지 - 이철수
dailylife / 2008. 7. 26. 01:43
cartola 'chico buarque'
욕심의 강이 흐른다
때로 물살거칠다
흐르는 강에 눈길 주지 말고
강건너 큰 나무 한그루 바라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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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아시고 내 상황에 꼭 맞는 편지를 보내주셨을꼬-
물론 정세를 마음에 두고 쓰신 편지이겠지만
편지를 받아보는 모두에게 보내는 편지이지만
나는 내 나름의 해석으로 내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늘상
어디에간들
제멋대로.
요즘은 심장이 고장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