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구린 네이트온폰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해 달라~
나는 무진장 선명하게 들리는데, 상대방은 끊겨서 못 해먹겠단다.
뷁! 만들라면 좀 지대로 만들 것이지 말이여-
아줌마 생일을 기념하여 주인공도 없는데 축하하며 혼자 미역국을 끓여 드시고 있는 중 ㅋㅋㅋ
한국에 있었음 조그마한 케익이라도 하나 구워서 집 앞에 찾아가(분명 나오기 귀찮아 할 거이므로) 촛불 들고 춤이라도 춰주련만 타역에 살고 있는 관계루다가 마음으로 대신! ㅎㅎ
캬아~ 생각해보면 이렇게 좋은 친구가 어딨냐! 그치? 흐흐
이벤트가 하나 더 있는데 말이지.
여기서 멋지구리한 케익은 아니고 핫케익 믹스를 이용하여 바나나 케익을 구워 먹을 계획이여.
사진을 혹시라도 한 장 남기게 되면 생일 기념으루다가 업로드 해 줄께 ㅋㅋㅋ
촛불 꽂아서 생일 노래라도 틀어야 옳으나 그 정성까지 될른지는 모르겠다 =_= (사실 촛불이 엄써;)
요새 여기 분위기가 완전 그지 같아서 수류탄이 언제 터질지 모름- 내일 공항가려면 집에서 새벽 4시 출발인데 그 때까지 무사할 수 있을까? 덴장. 법인카드는 뭐 쓴게 있다고 맨날 막혀서 사용도 안 되고... 짜잉나.
악덕업주와 볼드모트는 재주도 좋지.
자가발전으로 디멘터의 경지에 이르렀지 뭐야~
50m 멀리에서도 어둠의 오오라가 확 덮쳐오면서 사람의 즐거운 기분과 행복한 생각들을 모조리 흡입해 버리신다.
워워워~
어제 점례와 와인과 치즈를 두고 몇 시간 동안 수다 떨다 잤음-
처음은 아니었으나 또 다시 업주 입에서 18이란 욕과 함께 머리가 빈 깡통이니 너는 그래서 안 된다느니 등등의 인격모독적 발언들이 또 서슴없이 나와서 기분이 정말정말정말 상했거든. 그건 아니라고 본단 말이지.써글!
이러니저러니 맨날 불평불만이어도 아직은 좀 쌩쌩한 것 같지?
ㅋㅋ 정말 타고난 천성인가aaa
좀 심하게 긍정적이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