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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그런 시계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말야.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시계 말고 왼쪽으로 회전하는 시계
숫자도 양쪽 바꿔 놓으면 뭐.
시계 방향으로 도는게 꼭 오른쪽이 되어야 한다는 건 누가 정한 걸까?


늘 정상 궤도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몸부림이다.


오늘은 끝내야지 마음먹고 지원서 작성에 집중을 하고 써나가던 중
볼모가 와서 말을 걸며 방해하는 바람에 흐트러진 집중력이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내일은 노트북 들고 산책나가야 할까봐...


모두가 돌아오는 월요일 새벽을 앞두고
일요일에는 기.필.코. 테이트 모던과 테이트 브리튼과 포트레이트 갤러리를 방문해야지.
사실 다들 몇 일 있다 한국 갈 거니까 그렇게 목 매달고 사수할 필요까지는 없는 건데 말야.
이렇게 목표라도 잡아두지 않으면 어영부영하다가 결국 다 놓쳐버릴 것 같기도 해서.
마지막 코스로는 오매불망 foyles.
많이 둘러서 가는 거긴 하지만 cinnabon 시나몬롤이 요 몇 일 너무나도 먹고 싶었으므로 피카딜리서커스쪽으로 돌아서
차링 크로스로 가야겠다.


아, 포슬포슬 맛난 블루베리 머핀도 먹고 싶고 금방 구운 달큰한 애플파이에 바닐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한스쿱 올려서 한 입 떠먹으면 천국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 것 같고 진한 더블 에스프레소와 별로 달지 않은 초콜릿 브라우니도 먹고 싶어 ㅠ_ㅠ
밤 12시가 다 된 시각에 먹고 싶은 욕구가 마구 솟는 걸 보니 오늘 저녁 대신 먹은 당근 세 개가 그새 소화가 다 되었나보네 ㅎ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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