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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life / 2009. 4. 4. 05:03





http://cafe.naver.com/kimjomson.cafe

검색을 하다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고인이 되셨구나..
맑아져서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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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검색어가 되지 않으면서 동시에 생각을 잘 담아낼 수 있는 단어 찾기.
꽤나 스트레스다.
젠장.
아무래도 티스토리로 옮긴게 잘못한걸까?
오늘은 문득 순수와 'purity' 두 단어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퓨러티라는 단어는 정수기 필터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힘들다.
그러다 또 혼자서 퓨버티(puberty)라는 단어로 옮아가더니 '사춘기' 만화책이 떠오르고 그 작가는 요즘 만화 안 그리나 이런 생각을 하다가 그러거나 말거나 빌려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람 또 그러고 있고...
즐거운 지원서 작성을 위해 머리를 쥐어짜는 중인데 왜 맨날 잡생각만 가득한지?


맥락이 잡히고 서서히 글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
아니 솔까말 많이 늦었지.
사흘 동안 잘 버무려 끝내고 나흘 째에는 마음 편히 공연을 즐기는 게 목표이건만
잘 되겠지??




곧잘 찾아오는 두통때문에 멍하니 넋을 놓을 때가 많아.
빨리 끝내야 한다는 스트레스 때문에 오는게 아닌가 싶은데 다 하고 나면 자연히 없어지겠지?
이 놈의 워*스 때문에 내가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 ㅠ_ㅠ


이런 우울한 이야기들 말고! 뭔가 알콩달콩 재미난 이야기를 해야지.
그저께는 마트에 가서 조그마한 '우유거품기'를 샀고(배터리를 못 구해서 아직 실험은 못 해봤지만)
오늘은 마트에 가서 코코아가루를 샀다.
이제 배터리 사서 우유거품기 작동만 되면 꿈에 그리던 '모로칸민트라떼'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아- 어쩜 먹는 데 이렇게 집착하는건지 -_-;;


꼬맹이들의 이스터 홀리데이가 시작됐다.
아듀, 마이 프리덤-.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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