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터지냐...
이 내 몸. ㅠㅠ
1차는 관악산 가서 찍은 사진
2차는 울진 가서 찍은 사진
와아- 정말 심하잖아 이건...
뭐, 원래 사진발이랑은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쵸큼...
그리하여 매일 반성하며 다이어트를 결심해 보지만
매일 저녁마다 이어지는 술자리는 나를 가만두지 아니하고
그렇다고 그냥 멀거니 앉아 있으면 구박 당하기 일쑤고
술만 먹으면 술만 먹는다고 뭐라 하고
이건 완전 딜레마심.
대낮에 약속을 잡으면 딱이겠으나
이젠 일하기로 한 마당이니 어차피 약속들은 저녁에 이뤄질테고
안 먹고 빼는 게 아니라 운동을 해야 한다지만 어차피 밤에 먹으면 도로 아미타불.
나의 다이어트 성공 수기는 언제쯤? ㅋ
날씨가 덥다.
과천시내까지 걸어가려 했는데 25분 만에 가능할라나?a
자전거가 멀쩡하면 자전거 타고 가도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