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인데 작품이 좋다.
개인적 취향에 한정해서 봤을 때.
창작스튜디오들을 조사하다가 아마 링크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게 되었을테지.
현재 난지 입주작가라는.
무언가 그림을 가져와서 하나쯤 올려 봐도 좋을텐데 무서운 세상이라 저작권법에 걸릴까봐 그냥 링크 주소만 살포시.
넋두리일 수도 있고 잡담일 수도 있고 그게 그거일 수도 있는데
그 무엇이 되었건 간에 한 사람의 마음을 쿵!하고 칠 수 있다는 건 대단한 능력인거지
누군가는 그에 비웃음을 흘릴지도 모른다 하더라도 말야.
늘 꾸는 꿈
그 언젠가 나도.
생각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