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 artois
scrap / 2006. 4. 11. 01:16
www.stellascreen.co.uk
영국에 있을 때 제일 좋아했던 stella artois 광고.
사실 my favorite은 이거 바로 전에 거였던가?aa
일반 죄수들인지, 전쟁 포로들인지 잘 모르겠지만
여튼 그들을 실은 배 안에서 병맥 하나를 갖기 위해 일어나는 에피소드.
결국 승자는 갑판 밑 독실에서 맥주를 마시지- ㅋㅋ
시원하게 병맥 한 잔 하고 자면 참 좋겠는데
내일 아침에 못 일어날까봐 그럴수도 없고...
너무 피곤한데 아직도 숙제가 잔뜩이야.
오늘은 4시간 겨우 자고 일어나서 최초로 가장 일찍 집에서 나갔는데
20분이나 지각하고 -_- 어떻게 된게 평소보다 배로 늦었어.
수업도 제일 많은 날이었는데다
3시반부터 도서관에 자리 잡은 이후로 아홉시 반에 그 곳을 나오기까지
거의 자리에서 꼼짝도 안 하고, 잡생각도 안 하고 오로지 공부만 했음-;;
이렇게 열심히 해 본 게 얼마만이던지;
에고.
밤새는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얼른 과제해야지!!!
앞으로 2주 동안 쓰러지지는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