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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yshine.cyworld.com, specials, 바이앤

바이앤에게 보내는 편지.

바이앤,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눈을 떠보니, 창밖에 하늘이 너무나 푸르러서, 너무 기분이 좋아.
너는 아직도 이상한 자세로 자고 있지만.
이렇게 모든것이 상쾌한 날.
나는 오랜만에, 편지를 쓰기로 했어.
물론, 너에게 쓰는 편지야.
과연, 이것이 너에게 전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에게 보내는 편지야.
왜, 평소에 나라면 하지 않을 이런 것을 하고 있냐고.
넌 물어올수도 있겠지.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따뜻해진 날씨에 기분이 들떠 있을수도 있어.


이유.
하지만, 그 이유로 모든것을 맞추어 가다간, 정작 아무것도
너와 난 정작, 아무것도 할 수 없을지도 몰라.
생각은 충분히, 너무 지나칠 정도로 충분히 해왔다고 생각해.


그래서 말인데, 요즘 너가 고민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있어.
물론, 고민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은 반드시,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반드시 진지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옳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니야.
어떤 면에선, 쉽게, 아주 유연하게 살아갈 필요성도 있는 거 아닐까.


그러니까,
찌푸린 얼굴은 집어치워.
이렇게 푸르른 하늘에, 그런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


안녕, 바이앤.
너가 일어났을때,
웃으며 같이 따뜻한 햇살을 맞도록 해.
===================================================================

[우린 남에게 보단 늘 자신에게 더 가혹하다. 당연히 힘든 일인데 자신을 바보 같다고 미쳤다고 미워하고, 남들도 욕한 나를 내가 한 번 더 욕하고, 그것도 모자라 누군가는 가슴에 누구는 몸에 문신을 새기기도 한다.]


굿바이 솔로에서 천정면이 했던 대사라는데, 아직 저 말을 하는 걸 들은 적이 없는 걸 보니 뒷 편에 나오나보다.
대학내일 읽다가 발견. 공감 100%.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보단 자책하는게 마음이 더 편하니까.


이제까지의 나는 항상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어떤 점이 다른지를 많이 봐왔던 것 같아.
사람들은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 다름을 존중하며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항상 선을 넘지 않기 위해 조마조마해하며 대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어느 정도의 거리가 있었지.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반대로 생각하며 지내는게 훨씬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
다들 다르지만 같은 점, 또는 비슷한 점들이 아주 조금이라 할지라도 분명히 존재할텐데 그런 점들을 찾는다면 훨씬 더 편하게, 친근하게 잘 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너는 나랑은 다르니까 너와의 관계에선 여기까지가 경계선이야!라는 것보단, 훨씬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할 수 있을것 같아. 공감대 형성, 좋잖아?


미치도록 책이 읽고 싶다. 수업하는 책들도 나쁘진 않지만 그런거 말고 손이 가는 소설책. 중간에 읽는 걸 그만두어야 된다면 무지 화가 날 것 같은 그런 책 말이다. 아무 생각도 나지 않게 그냥 책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 하고 싶어. 그런데 왜 원하는 책 읽을 시간을 안 주는 거냐구요. ㅠㅠ
책 읽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
절.실.하.게.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어.
그 넘쳐나는 에너지를 내게도 좀 나눠줄 수 있을 만한.


밤새 과제를 하고서 아침에 학교 가는 길은 발걸음이 많이 무겁겠지?
무거운 발걸음에, 무거운 책가방을 껴안고서 내일은 무작정 걸어볼란다.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될지는 알 수 없지.
사실은 미치도록 뛰고 싶은데 말야. 책들이 너무 무거울 것 같아.
조금 추울지도 모르겠지만 내일은 옷을 얇게 입고서, 책은 어딘가 지하철역 보관함에 맡겨 놓고서
미친 척 두 세 시간쯤 걷다, 뛰다, 그래야지.


봄이야, 정말.
좀 쌍콤하게 살아볼까?
가볍게, 통통 튀면서.
그렇지만 오바는 금물!이란걸 잊지 말자구!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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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테스트.

scrap / 2006. 5. 2. 18:06


http://cgi.chol.com/~ksb/subcon3.htm

잠재의식 테스트/ 체크결과 입니다



1.시선의 끝 : 이 남자의 입장에서 어느 곳에 시선을 두는지에 따라 당신의 사교성을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선택 : 자동차

당신은 좋아하는 일에는 열심이지만, 반대로 싫어하는 것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면이 있습니다. 사람 사귀는 것도 마찬가지여서 성격이 잘 맞는 사람들과는 즐겁게 이야기하지만, 조금이라도 싫은 점들이 있으면 금방 짜증을 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2.꽃의 정체 : 이 테스트는 이름 모를 꽃씨가 장래 어떤 꽃을 피울까를 상상하는 것으로,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장래에 대한 기대나 불안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또한 당신의 공신력, 문학적 창조력, 게다가 당신이 얼마나 로맨틱한 사람인가 하는 것까지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선택 : 제비꽃

무리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착실하게 한 걸음씩 나가려는 의욕이 강한 사람입니다. 게다가 착하고 헌신적이며 사람들과의 조화를 제일로 생각합니다. 그다지 공상력은 없는 편이지만, 어떤 일도 현실적으로 생각하려는 합리적인 사람입니다.


3. 공원 풍경중 지우고 싶은 것 : 이 테스트는 대인관계를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선택 : 그네를 지우고 싶어하는 사람

상대방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발언을 조금만 절제하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매우 정직한 사람입니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는 성실한 면은 주위의 모든 이에게 잘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자신의 의견을 모두 말해 버리는 면이 있기 때문에 오해를 살수도 있습니다? 진실을 얘기하는 데도 조심을 해야겠죠.


4. 일주일을 8일로 늘린다면 : 이 테스트는 일주일 중 어느 요일에 매력을 느끼는가를 보고 공부나 일에 대한 당신의 열의를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선택 : 토요일/일요일

일에서 해방되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날입니다. 이런 의미로 볼 때 토, 일요일을 늘리고 싶다고 한 사람은 자신답게 살고 싶다는 욕구가 강한 사람입니다. 출세나 명예보다도 자신의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5.손가락 테스트 : 당신의 사랑의 경향을 알 수 있습니다.

선택 : 새끼손가락

  • 첫번째 엄지손가락을 편사람은 무식한 사랑이에요. 무식하다 하면 좀 듣기에 그렇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저돌적이라 할 수 있죠.
  • 두 번째 손가락은 지적인 사랑이에요.
  • 가운데 손가락은 좀 펼 때 그렇지 않나요 느낌이? 육체적 사랑이에요.
  • 네 번째 손가락은 이것도 좀 펴기 힘들죠? 변태적 사랑입니다.
  • 다섯번째 새끼손가락은 순수. 순수한 사랑이에요.



6.흰새가 입에 물고 있는 것 :

선택 : 꽃다발

꽃다발을 선택한 남성

당신에게는 미인타입으로 약간 접근하기 어려운 느낌이 드는 여성이 어울린다. 이런 타입의 여성은 자신의 개성을 확고히 갖고 있어서 다른 사람과 왁자지껄 떠들기보다는 혼자서 조용히 독서하는 쪽을 좋아한다. 또한 개성이 강한 만큼 좋고 싫음도 분명하다. 싫은 사람은 싫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정열적이 되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어드바이스>
그녀가 개성적이므로 이쪽도 개성적이라야 조화를 이룰듯. 개성은 보다 지적인 쪽이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꽃다발을 선택한 여성

개성적이고 핸섬한 타입이 당신에게 어울린다. 그렇다고 해서 냉정한 느낌의 남성이 맞는다는 것은 아니다. 옆에 있는 것만으로 황홀한 듯한 감미로운 무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최고다. 게다가 취미가 독서와 음악감상이라면 말할 필요도 없다.

<어드바이스>
당신은 매우 조용한 여성이므로 이 감성을 잘 이해해 주는 순진한 남성이 좋다. 예를 들면 바다에서 수영하자고 하는 사람보다는 가을의 해변 모래사장을 산책하지 않을래? 라고 물어오는 그런 사람 말이다.


7.필름을 뽑아보았을 때 나온 사진 :

선택 : 도심의 야경

  • 어린이 사진 : 눈물과 인정에 약함
  • 도심의 야경 : 인간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 술에 의존
  • 풍경 : 약간의 짐만 있어도 아주 불안해함
  • 동물 : 이성으로부터 많은 호응, 자신보다는 남을 생각할 줄 안다



8.갑자기 당신에게 카메라를 들이댄다면?

선택 : 피한다

  • 멋진 포즈를 취한다 : 당신은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아서 거짓말을 잘하는군요. 양다리 스타일.
  • 주위사람들에게 같이 찍자고 한다 : 당신은 밝은 성격이며 모임에서 호감을 주는 사람으로 모든이들에게 친절하군요.
  • 피한다 : 수줍음이 많은 당신. 자신감이 좀 부족하네요. 사람을 사귈 때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군요. 만일 남자라면 마마보이일 가능성이 크군요.
  • 장난스런 표정을 짓는다 : 당신은 가볍게 사귀는 걸 좋아하고, 즐거운 만남을 좋아하고, 바람기가 조금 있네요.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순정파...



9.사막에서 버리는 동물 :

선택 : 호랑이

  • 호랑이 : 자존심
  • 원숭이 : 자식
  • 양 : 사랑
  • 소 : 재산
  • 말 : 지식



10.[애인 생길 확률] 해변에서 여자가 읽고 있는 책 :

선택 : 남국 피서지를 무대로 한 연애소설

'어떤 찬스라도 놓치지 말 것!' - 애인이 생길 확률은 50%
연애소설을 고른 당신에게 애인이 생길 가능성은 50%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결국 연애의 찬스는 종종 있지만 그것에 신경쓰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결국 기회를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 흠이지요.
당신은 예를 들면 멋진 이성이 길을 물어 보아도 "저 모퉁이를 돌아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그럼, 이만" 하고 아무런 느낌도 없이 헤어져 버리고 나서 나중에서야 '그때 목적지까지 안내해 주었다면..' 하고 후회하는 스타일.
그러니 작은 기회라도 놓치지 말고 끝까지 매달리면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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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홈피갔다가.

scrap / 2006. 5. 2. 17:59


광고와

선전과

홍보와

PR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광고는 Buy Me

선전은 Believe Me

홍보는 Know Me

PR은 Love Me 입니다

일단 사서 믿고 알아서 사랑해달란 말씀입니다

그리고 공부하세요

날 공부해주십시오.

이상, hanatic marketing strategic process.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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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곁에 서 있어 소중한 줄을 몰랐던 친구가 있어 너도 알지?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어
                                 늘 하던 대로만 항상 똑같은 시간을 보내온 그런 사이
                                 언제나 원하면 만날 수 있는

                                 나는 너에게 전부가 되기는 싫어
                                 단지 소중한 것들 중 하나이길
                                 우리 때로는 떨어져 보는게 좋아
                                 늘 함께 한다는 것이 좋을 수만 있을까?

                                 나는 너에게 무엇이었는지 몰라
                                 단지 너에겐 내가 필요한 것을

                                 우리 서로가 떨어져 보는게 좋아
                                 늘 함께 한다는 것이 좋을 수만 있을까?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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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계의 아웃사이더 '와카마츠 코지' 감독이 그리는 모친을 살해하고 북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는 소년이 본 풍경과 전후(戰後) 60년의 일본의 모습

일본영화계의 실로 아웃사이더에 독립적이라고도 할 만한 존재인 영화감독 와카마츠 코지. 핑크영화의 다큐멘터리 작품 '핑크 리본'에서도 특유의 존재감을 보인 그의 기다리던 신작이 일본에 개봉된다. 이것이 이번에 소개할 '17세의 풍경 소년은 무엇을 본 것일까'이다.

1960년대, 70년대에 감독으로서 수많은 문제작을 발표하고 일본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압도적인 평가를 받아온 영화감독 와카마츠 코지. 프로듀서로서도 오오시마 나기사의 '감각의 제국(愛のコリーダ)' 등의 작품에도 관여하며 자신이 만든 프로덕션에서는 수 많은 영화감독도 배출하고 있다.

아방가르드라고도 불리며 항상 주의, 주장이 담긴 작품을 만들어 온 와카마츠 코지 감독의 신작인 '17세의 풍경 소년은 무엇을 본 것일까'는 과묵하지만 요설스러운 그다운 주의, 주장이 담겨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 소년. 소년은 산악자전거로 오로지 달리기만 한다. 어쩐지 그는 모친을 살해하고 도망치고 있는 듯 하다. 도쿄를 벗어나 북으로 북으로 향해 산악자전거의 페달을 밟는다. 도중에 어업의 현 상태를 한탄하는 어부들, 청춘 시절의 전쟁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인들에게 귀를 기울이며 오로지 자전거 페달만을 밟을 뿐이다.

와카마츠 코지 감독은 이 작품에 대해 '오카야마에서 모친을 야구방망이로 때려 살해한 17세의 소년이 자전거로 도망치고 16일 후 아키타에서 체포되었던 사건이 있었다.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를 죽였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어째서 그런 짓을 했을까 생각해봤지만 알 수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마음에 걸렸던 것, 의문스러웠던 것은 소년은 어째서 북으로 향한 것일까였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이 '소년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졌다. 눈 앞의 풍경과 대화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어졌다'고 한다.

출연은 '아름다운 키리시마'의 에모토 타스쿠. 미술, 문예평론가 하류 이치로, 연극, TV, 영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는 세키 에츠코가 출연하며 음악은 유일무이한 존재라고도 일컬어지는 토모카와 카즈키가 담당하고 있다.

이 작품의 내용을 설명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어렵다. 간단히 말하면 모친을 살해한 소년이 도망치는 영화이다. 하지만 그것만이 다가 아니다. 모친을 살해한 소년은 그 이유를 들지도 않고 (살해는 했지만 실제로 살해한 장면은 영화에 나오지도 않는다) 소년이 북으로 향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일본이라는 나라가 짊어지고 있는 것을 이야기한다. 어부들은 앞이 보이지 않는 어업과 국가의 모습에 한탄하며 노인은 자신이 17살이었던 시절 전쟁으로 국가를 위해 죽는 것만을 생각했던 것과 전쟁이 끝난 후 국가의 기만에 분개하고 (하류 이치로에 의한 그 씬은 거의 애드립이었다고 한다) 전쟁 중에 강제 연행되어 위안부가 된 노파는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준 남편과 고향을 그리워하며 노래한다. 플래쉬백으로 삽입되는 소년의 모친은 '옛날 사람이 말했던 것'과 어느 것(?)을 정리한다. 와카마츠 코지의 변함 없는 주의, 주장은 이렇게 소년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담겨 있다. 이것은 매듭도 짓지 않고 질질 끌고 오며 번영도 손에 넣은 이 나라에 대한 의문이며 전후(戰後) 60년이라는 말만이 홀로 걸으며 내실은 점점 퇴색되어가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강한 노여움이다.
그럼 이것을 들은 소년은 어떻게 변했는가. 이것에 대한 부분은 여기에는 없다. 이것을 보는 이, 자신이 소년이 되어 느끼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소년이 북으로 향하는 것, 자전거를 타고 있는 것, 마지막의 행동 등에는 이런 사람들의 말과 함께 상상력을 살려 공감하고 반감하면 되는 것이다. 영화에 비춰지는 풍경에서도 여러 의미를 떼어내면 되는 것이다. 도쿄는 완전 끝났다던가 후지산은 권위적이라든가 이런 풍경을 벗어나 자전거로 향하는 북에는 무엇이 있는 것일까 하는 등의….

동세대의 고교생들이 이 작품을 봐줬으면 한다는 와카마츠 감독은 이 세대가 작품을 보고 감상을 이야기하는 무료 이벤트도 개최한 바 있다. 이것은 와카마츠 감독 나름대로의 젊은 세대에 대한 기대이기도 하다. 물론 이 외의 세대에게도 무언가를 생각하게끔 하는 작품임에는 틀림 없다.


제목: 와카마츠 코지 초기 걸작선
일시: 2006.05.15.Mon. ~05.24.Wed.
주최: 문화학교서울,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일본국제교류 기금, 영화진흥위원회
티켓: 1회_6,000원
문의: 서울아트시네마 02 741 9782
웹: http://www.cinematheque.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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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cut

dailylife / 2006. 5. 2. 17:05



it's almost summer.
everything's in green.

had my hair cut yesterday and it's neither bad nor good.
but feeling better and that's enough for me now.
how silly, stupid and idiotic i am.
will love me more than anything.

admit who i am and accept it, plz.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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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nobadinosemi

dailylife / 2006. 4. 30. 14:20



When I travel, I like to take a picture in a car.
It makes me feel I am in a weird world.
This is taken in a 'TICO' on saturday.
Well.. I love this photo.

Nobody knows me.
Even, 'I' don't know myself, either.
Is there anyone who could tell me who I am?
I'm still wandering and floating
.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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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햇살에 남한산성으로 드라이브!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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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
정말 오랜만이였어- 몇몇 사람들은!
덕분에 나의 보식은 와장창 무너졌지만 -_-
몸무게는 심하게 늘었지만...
이런 행복을 가지기 위해선 포기할 수밖에;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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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만난 은혜와 쌈지길 나들이.
둘이여서 더 재미있었던, 그런 나들이였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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