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 without any attention 6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The Best of Carlos Gardel('97)>
- Argentine
- por una cabeza(2'29")
- Carlos Gardel
영화 '여인의 향기' O.S.T.에도 쓰임.
내용 : 애인의 부탁을 끝내 들어주지 못 하고, 또 다시 경마장으로 향한 한 사내가 결국 돈도, 사랑도 모두 잃어버림.
가수 - 1890년 France Toulouse 지방에서 사생아로 태어나 3살때 엄마와 함께 아르헨티나로 이민. 1945년 비행기 사고로 Columbia에서 죽음.
2. <El Gardel Que Conoci('00)> - DVD
- Argentine
- Añoranzas
- Carlos Gardel
3. <100 Anos En 100 Tangos('03)>
- Argentine
- La Cumparsita(3'44")
- Juan D'arienzo Orquesta
유명한 Violinist
4. <La Camorra('90)>
- Argentine
- Soledaad(7'50")
- Astor Piazzolla
나디야 블랑제의 수제자.
Avangarde Jazz
5. <Di Meola Plays Piazzolla('96)>
- United States
- Oblivion(6'01")
- Al Di Meola
전율의 Guitarist중 한 명
Piazzola의 곡들을 remake.
6. <Travel The World With Putumayo('04)>
- France & Argentine
- Santa Maria (Del Buen Ayre)(4'35")
- Gotan Project
Electronic Tango
7. <Juntando Almas('93)>
- Argentine
- Zamba de Juan Panadero(4'35")
- Lito Vitale & Pedro Aznar
Zamba : 아르헨티나의 6/8박자 춤곡
Lito는 Jazz Pianist, Pedro는 Bassist & Vocal
8. <The Rough Guide to Cumbia('00)>
- Columbia
- Yo Me Llamo Cumbia(3'05")
- Leonor Gonzalez Mina
9. <Carmelina('95)>
- Columbia
- Los Sabores del Porro(4'17")
- Toto La Momposina
10. <Danza Latina('97)>
- Columbia
- Todo Palo No Se Pica(4'31")
- Manaure
당시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모여 만든 밴드.
Vallenatto 장르인데, 이것은 코카잎 따는 농부들에 의해 주로 불려짐.
Vocal이 고음인 것이 하나의 특징.
11. <Chavela Vargas('94)>
- Mexico
- La Llorona(8'29")
- Chavela Vargas
1919년생으로 정말 매혹적인 목소리의 가수.
꼭 들어볼 것.
12. <100 Years of Mariachi('99)>
- Mexico
- Si Nos Dehan(3'32")
- Placido Domingo
현악 + 관악 : 화사한 낭만
Mariachi란 결혼식 음악 연주자를 가리킴.
이들의 생활은 우리나라 인력시장의 일일노동자의 모습과 흡사.
이런 음악은 Jerry Mcguire의 결혼식 장면에서도 들을 수 있음.
13. The Rough Guide to the Music of the Mexico('02)>
- Mexico
- El San Lorenzo(2'53")
- Trio Los Camperos Huastecos
멕시코 전통음악.
14. <The Rough Guide to Tex-Mex('99)>
- Mexico
- Mentiste Cuando Dijiste(3'21")
- Flaco Jimenez
노래가사가 마치 시 한편 같음.
Polka의 영향 받음.
15. <Y Tenerte Otra Vez('03)>
- Mexico
- He Venido A Pedirte Perdon(4'49")
- Pepe Aguilar
16. <Una sangre('04)>
- Mexico
- La Cucaracha(4'38")
- Lila Downs
1910년 농민혁명을 배경으로 한 노래.
당시 97%의 땅을 몇몇 지주가 소유. -> 농민혁명:100만명 죽음, 결과는 실패.
Cucaracha는 바퀴벌레라는 뜻으로 농민들이 자기 자신들을 바퀴벌레에 비유.
17. <The Rough Guide to the Music of the Mexico('02)>
- Mexico
- Las Flores(2'14")
- Cafe Tacuba
멕시코에 실제로 있는 카페 이름.
'영국에 Radiohead가 있다면 멕시코에는 Cafe Tacuba가 있다.'
Latin Altanative Rock의 대명사
18. <The Rough Guide to Calypso & Soca('99)>
- Trinidad Tobago
- Phillip My Dear(4'56")
- The Mighty Sparrrow
19. <Calypso/Vintage Songs from the Caribbean('02)>
- Trinidad Tobago
- Kim(4'31")
- Lord Shorty
Calypso - 서부 아프리카의 '카이소:아주 좋다'에서 유래
==============================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world music' 강좌의 여섯번째.
음악에 대해 무지한 나로서는 매주 수많은 새로운 곡들을 접하는 셈인데, 2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행복하다.
음악을 들으며 때로는 혼자 배를 타고 망망대해를 떠돌기도 하고, 사막 한가운데 의자 하나 달랑 갖다놓고 쪼그리고 앉아 있기도 하며,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 날 볼륨을 최대로 키워놓고 거실 소파에 앉아 창 밖을 내다보기도 한다.
이 모든 게 가능하게 할 만큼 음악에 푹 빠질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할까?
정말 좋아-
관심이 있다면 http://www.kfcenter.or.kr/index.asp 에 가서 그 동안의 강좌 선곡 리스트들을 보며 노래를 찾아 들어도 좋을꺼야. 진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