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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이야깃거리들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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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8.09 photos within my life
  2. 2006.08.03 crazy 2
  3. 2006.08.02 having been to "weird invitation"
  4. 2006.07.30 감기.
  5. 2006.07.24 따끔따끔.
  6. 2006.07.23 musical dracula
  7. 2006.07.21 capricious 2
  8. 2006.07.18 sickness
  9. 2006.07.16 I remember Clifford - Ernestine Anderson
  10. 2006.07.16 musical 'neverending story'

photos within my life

dailylife / 2006. 8. 9. 11:25

all these photos taken by sky im7700 which is my mobile phone
during walking home (days were various though).
i would like to ask you that please look at each photo for a moment not just scan them if possible because it will give you other feelings as far as i'm concerned. i hope we can share the feeling that i had when i took those pictures. thanx.



사진기가 꽤나 무겁다는 이유로 스터디를 하러 가거나, 놀러 나갈때 안 가지고 다닐 때가 대부분인데, 가끔 충동적으로 셔터를 누르고 싶어지는 순간들이 있다. 그럴때면 아쉬운대로 핸드폰을 꺼내들어 사진에 담아두곤 하는데, 130만화소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느낌들을 꽤나 잘 담아내곤 한다. 기특한 녀석.

번거로우시겠지만 사진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싸이월드로.;
cyworld.nate.com/pommefl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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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dailylife / 2006. 8. 3. 23:56


1. strange, odd, bizarre, fantastic, silly, weird, ridiculous, outrageous, peculiar, eccentric, rum, oddball, cockamamie, whacko, out there

2. ridiculous, wild, absurd, inappropriate, foolish, ludicrous, irresponsible, unrealistic, unwise, senseless, preposterous, potty, short-sighted, unworkable, foolhardy, idiotic, nonsensical, half-baked, inane, fatuous, ill-conceived, quixotic, imprudent, impracticable, cockeyed, bird-brained, cockamamie

3. insane, mad, unbalanced, deranged, touched, cracked, mental, nuts, barking, daft, batty, crazed, lunatic, demented, cuckoo, barmy, off-the-wall, nutty, potty, berserk, delirious, bonkers, idiotic, unhinged, loopy, crackpot, out to lunch, round the bend, barking mad, out of your mind, maniacal, not all there, doolally, off your head, off your trolley, round the twist, up the pole, of unsound mind, not right in the head, off your rocker, not the full shilling, a bit lacking upstairs, as daft as a brush, mad as a hatter, mad as a March hare, nutty as a fruitcake

4. fanatical, wild, mad, devoted, enthusiastic, passionate, hysterical, ardent, very, keen, zealous, smitten, infatuated, enamo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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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녀왔다!
오랫동안 벼르다가 더 이상 미루다간 아무래도 끝나버릴것 같아서-.
다녀 온 소감?
독특하고 좋았어.
앨리스가 여행했던 이상한 나라까지는 아니더라도 잠시나마
내가 현실에 속해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거든.
그 공간은 일종의 시뮬라크르라고 생각해도 크게 과장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말야.
암튼, 누군가 시간이 된다면 가길 적극 추천! :D


====
사랑
마음 안의 무의식을 강박적이고 억압적인 것들에서 끌어내어
근원적이며 해방적인 통합의 원리로 이끄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프지만 치유받을 수 있고, 무의식을 긍정적으로 재인식하며 더 건강하게 대응할 수 있지요.
내면의 화해를 통해 무의식을 긍적적으로 유도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일컫는 '사랑'입니다.


욕망
욕망은 '이미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욕망을 느낀다면, 그것은 실현될 수 없기 때문에 '욕망'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실현될 수 없거나 잃어버린 것을 끊임없이 찾으려고 하고,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슬픈 결핍' - 대체물은 결국 욕망을 채워주지 못하고 또 다른 대체물을 찾아나서게 되지요.
초현실세계에서는 '욕망'을 대체물 사이로 끊임없이 미끄러지는 것으로 봅니다.

from the weird inv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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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dailylife / 2006. 7. 30. 10:33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지만, 지금은 어쨌든 7월이니까 뭐.
나는 이상하게도 겨울엔 감기에 걸리는 법이 거의 없는데
여름엔 꼭 한 두 번씩 고열을 동반한 감기에 걸려 고생을 하곤 해.
정말 정말 이상해.


아줌마랑 도서관에서 11시쯤 보기로 했는데 여전히 집이다.
모자를 쓰고 나가려했는데 머리가 안 말라서 -.-
드라이로 아무리 말려도 좀체 바짝 마르질 않는단 말이지.
걸리적거리길래 집에서 혼자 앞머리를 잘랐더니 빙구머리가 되었지 뭐야.
요즘은 정말 도통 되는 일이 없는 것 같아.


나, 이젠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로!.


조용한 노래를 들어.
차분하게 가라앉아 조금 냉정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julia hart 의 '기도'나, 이소라의 '시시콜콜한 이야기' 그리고 소규모아카시아밴드의 'Elliot Smith'

나도, 너도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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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따끔.

dailylife / 2006. 7. 24. 22:18


나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아.
심장이 따끔따끔.
안 그래도 위장이 고장나서 음식만 먹었다 하면 아픈데,
심장까지 말썽이다. 에효;

이런저런 일들로 생각이 많아.

공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선바위역에서 내려
집에까지 걸어왔어. 지하철로는 고작 세코스인데,
길이 중간에 꼬여 있어서 생각보다 더 걸린것 같아.
그냥.. 갑자기 좀 걷고 싶어져서 말야.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몇 가지 있어서
내내 공부에 집중을 못 하고 있다가
전인권 아저씨 목소리에 힘내서 다시 책파기에 성공!
여덟시 조금 넘어서까지 혼자 교실에 남아 공부하다 왔어.
조금쯤 뿌듯해해도 되겠지? :p

그냥, 문득 엄마, 아빠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아아- 물론 처음 드는 생각은 아니지만 말야.
다시금 회상하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
여튼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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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dracula

dailylife / 2006. 7. 23. 08:42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스케일에, 참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과 성량. 훌륭한 음향시설.
거기다 복받은 나는 이 모든걸 공짜로 즐길 수 있었단 사실!
사신 역의 배우(아마, 무용수인듯)는 정말 아름다운 몸매를 지니고서 춤을 추는데 완벽했다-. 감동이었어!
뮤지컬 네버엔딩스토리랑 너무 비교되던걸 -_- 가격은 거의 똑같은데 말이지...

유후~ 암튼 정말 좋았어. 은혜 쌩유 >_<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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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ious

dailylife / 2006. 7. 21. 04:00


i am not able to control myself
everything's out of control
getting harder n harder
someday do you think it would be alright?
don't wanna be down in the dumps anymore, to be ho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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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ness

dailylife / 2006. 7. 18. 23:44


드디어 체력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나봐.
몸이 음식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내 위장은 누굴 닮아 그런지 몹시도 게을러서
조금만 피곤하다 싶으면 운동하기를 거부한다.
덕분에 심하게 힘들어지면 먹고 토하는 사태의 반복.

아침이랑 점심땐 죽을 싸가서 먹었던 덕에 괜찮았는데
저녁땐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빵을 사서 좀 먹었더니
그새 또 못 참고 탈이 나버렸어.
에효.
안 그래도 기운없구만 꼭 이래야겠냐? -.-

노력뒤에 장미빛 미래가 펼쳐지길 바랄 뿐.
어제 잠시 생각해봤는데
당신은 제일 잘 나가는 회사에 취직했는데
나는 시험공부나하고 있으면 정말 심하게 우울할 것 같더라고.
생각만으로 너무 끔찍했어.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 번 화이팅!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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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he'll never be forgotten
He was a king uncrowned
I know I'll always remember
The warmth of his sound
Lingering long I'm sure he's still around
For those who heard they respect him yet
So those who hear won't forget
The sound of each phrase
Echoing time uncountable by days
The things he played are with us now
And they'll endure should time allow
Oh yes I remember Clifford
I seem to always fed him near somehow
Every day I hear his lovely tone
In every trumpet sound that has a beauty all its own
So how can we say something so real has really gone away?
I hear him now, I always will
Believe me I remember Clifford 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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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수만 작가 아저씨의 '나(2004)'라는 제목의 그림.
   사실 처음 들어보는데, 클럽에 들어갔다가 꽂혀서..;
   www.artin.com에 가면 다른 그림들도 좀 볼 수 있는듯 하던데-.
   전시회하면 좋겠다- 보러가게!
   상당히 좋아, 이런 그림.

2. 사실 오늘같이 장마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엔
   전자양군의 '오늘부터 장마'를 들어주는 센스?가 필요하지만
   안타깝게도 엠피쓰리 파일로는 갖고 있는게 없으니까 -.-
   그래도 말이지~ 재즈도 나름 좋잖아! :D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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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neverending story'

dailylife / 2006. 7. 16. 10:41


결과적으로는 재미있었다. 1부 마치고 10,000원이니까 괜찮아! 에서 2부 끝나고 25,000원까지는 용서가 될 것 같아.로 바뀌었으니..;; 말하자면 45,000원 주고 봤다면 울었을거야.
아줌마말대로 1부엔 너무 어이가 없다가 2부엔 그 어이없음에 적응이 돼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암튼 잘 봤어-. 다들 노래 잘 하시더라고~
Posted by nobadino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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